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은 충북대학교 생화학과 학생들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아 ‘풀무원 샘물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잘못된 음주문화가 생명을 앗아가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 생화학과 학생들은 건전한 MT 문화를 개혁하려는 취지로 풀무원 샘물과 공동으로 기획하게 됐다.

학생들은 이번 MT인 ‘풀무원 샘물 공장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생화학이라는 전공분야를 살려 원수 취수 및 엄격한 수질 검사와 관리, 생수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와 물의 중요성을 다룬 Water Education(물 교육), 생산 과정을 직접 둘러 보는 등의 진정한 의미의 모임을 진행했다.

충북대학교 생화학과 이윤영 학생은 “학생들 스스로가 풀무원 샘물 문광공장 견학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음주 문화에서 벗어나 전공분야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초첨을 맞춘 MT 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 전종길 공장장은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학업과 취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샘물은 향후 ‘알고 마시는 물’이라는 주제로 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 견학은 풀무원 샘물 홈페이지의 고객 1:1 문의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