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와인 협회(CIVB)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 진흥 공사가 주관하는 ‘2009 부담 없이 즐기는 보르도 와인, 보르도 셀렉션 100’ 시음회가 오는 2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24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보르도와인 협회는 2005년부터 보르도와인은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매년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보르도와인 중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보르도와인 100종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와인 전문가 6명에게 의뢰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5만5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의 와인 100종을 선정하고, 서울.부산의 와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2009 부담 없이 즐기는 보르도 와인, 보르도 셀렉션 100’는 선정된 보르도와인 100종의 특징은 ‘다양성’이며, 로제와인이 4종, 프랑스에서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와인의 대명사인 보르도 꼬뜨 와인이 3종 선정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보르도 셀렉션 100 시음회의 테마는 ‘보르도의 아로마’로, 선정된 100개 와인을 비슷한 아로마 계열로 분류해 시음할 예정이며, 와인의 아로마 별 특성을 잘 이해하고 내가 좋아하는 아로마의 스타일이 무엇인지 확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보르도와인 협회 알랭 비로노 회장은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daily wine)의 소비가 늘고 있다”며 “보르도 셀렉션에서 선정된 좋은 가격의 품질 좋은 보르도와인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구매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르도와인 협회는 아로마의 설명과 더불어 선정된 100종의 와인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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