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1시간 먼저 깬다'는 강조표현" 해명

  • 등록 2009.02.11 15: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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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은 11일 자사 소주 제품인 'O₂린'의 '산소가 3배 많아 1시간 먼저 깬다'는 광고 내용이 알코올 분해 기능을 과장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을 내린데 대해 "이는 광고 기법상의 강조적 표현일뿐"이라고 해명했다.

선양은 "`1시간 먼저 깬다'는 광고 기법상의 강조적 표현으로, 회사가 객관적 실험 기법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2006년 12월 산소를 3배 많이 용존시키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선양은 "이번 시정명령에도 불구, 공정위가 'O₂린'의 용존 산소량이 경쟁사 제품에 비해 많기 때문에 다소 빨리 깰 가능성이 있다고 산소의 효능을 인정한 부분에 주목한다"면서 "제품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선양 소주가 경쟁사 소주에 비해 용존 산소량이 많아 다소 빨리 깰 가능성은 있으나 1시간 먼저 깬다는 주장은 객관적 근거가 없고 산소가 3배 많아 1시간 먼저 깬다는 내용으로 특허를 받은 것도 아니라며 시정명령을 내렸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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