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보해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지난 20일 보해 직원들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 20여명이 광주 사랑의 식당을 찾아 소외된 독거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보해가 지난 2006년 4월 8일 설립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봉사단체. 보해 직원들과 선정된 광주ㆍ순천ㆍ목포ㆍ전주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중 6개월 단위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 설립과 동시에 활동을 시작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이번 광주 ‘사랑의 식당’과 ‘광주무등육아원’ 봉사활동을 끝으로 7기까지의 활동을 모두 마쳤으며, 내년부터는 8기 활동이 본격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서 젊은 잎새 봉사단은 ‘사랑의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트로트 불러 드리기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 봉사활동과 ▲사랑의 밥퍼 활동 ▲주방 청소 및 설거지 등 주방 보조 활동을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광주 ‘사랑의 식당’에 쌀 400kg과 매실바람 600캔 등 위문품을 증정했다. 보해가 ‘사랑의 밥퍼’ 활동을 통해 ‘사랑의 식당’에 올 한 해 동안 전달한 ‘사랑의 쌀’은 무려 8800kg에 달하며, 매실바람은 1만4400여캔에 달한다.
보해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은 오히려 더 소외감을 느끼기 마련이다”며 “갈수록 삭막해져가는 세태 속에서도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들이 꿋꿋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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