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스’로 불황 넘는다

  • 등록 2008.11.18 1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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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황 속 창업시장도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투잡스 형태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기악화가 지속되면서 불안한 경제활동 속에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은 불황을 타개하고 소득을 더하기 위한 부업형 창업에 눈길이 쏠리는 것.

부업형태의 아이템은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이 수월하며 위험부담이 적어 경제적인 이유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일’을 하고 싶어 사업전선에 뛰어드는 주부 등에게도 적합한 아이템으로 어필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열 수 있는 한방건강식품전문점 ‘허준본가’의 숍인숍 사업은 저렴한 비용과 불황 없는 건강식품 아이템의 결합이라는 장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허준본가의 숍인숍 사업은 투자자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장소 제공자가 운영해 판매수익을 분배하는 시스템이다.

투자자는 건강식품을 주문하고 매월 1~2회 관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제약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잡스를 원하는 직장인이나 부업을 원하는 주부 등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일요일 교회에 나가는 여성들에게는 이삭토스트(www.isaac-toast.co.kr)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삭토스트는 본사 대표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교회에 나가는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게다가 소자본으로도 가능하고 샌드위치 제조가 간단해 부업 형태 아이템으로 인기다.

주부들의 부업형 창업이 용이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www.jinifood.co.kr)은 대표적인 생활편의업종이다.

맞벌이 부부나, 편의를 중시하는 신세대 주부, 자취하는 직장인 등 밑반찬을 판매하는 반찬 전문점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음식솜씨에 자신 있는 예비창업자면 개인능력을 백분활용해 매장 운영을 할 수 있고 음식솜씨가 없거나 조리기술을 모르더라도 기술전수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소비가 이뤄지는 아이템의 특성상 전망이 밝다.

이 외에도 e소자본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판촉물, 인쇄물 프랜차이즈 업체 ‘조아기프트’, 가정 내에서도 사업이 가능한 잉크토너충전방 ‘잉크가이’ 등이 주목받고 있다.

허준본가 김선호 이사는 “ 부업형 창업은 자금 회수에 유리하고 소규모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어 안정적”이라며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투자와 위험부담이 적은 아이템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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