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체, 태안사고 복구 지원

  • 등록 2007.12.13 17:55:28
크게보기

식음료업계도 충남 태안 원유 유출사고지역 복구작업 지원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 태안지역에서 복구작업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음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물품은 햇반죽, 육개장밥 등 식사류 70상자와 미네워터 60상자 등 모두 1천800만원 상당이다.

하이트-진로그룹도 기름 유출사고 현장에 석수와 퓨리스 등 생수 500㎖들이 10만병을 태안군청에 지원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또한 사내 임직원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이종호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