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 식품안전센터 쌀 현미 품종기관 지정

  • 등록 2007.10.12 1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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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대표 이창근)은 자사의 식품안전센터가 지난 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쌀 현미의 품종검정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쌀, 현미 품종검정작업을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에서 받으면 그 결과서를 공인성적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는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약 150여종의 쌀과 현미의 품종중 주로 재배되는 36종의 품종 검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식품 성분이나 위생상태에 대해 조사, 분석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고 공인된 실험방법으로 정확한 결과를 얻어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며 “앞으로도 식품 관련된 더 많은 부문에서 시험능력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100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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