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돈시스템 구축 심포지엄 개최

  • 등록 2007.10.09 1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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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국내 양돈 산업을 살려라”

최근 한미FTA체결 후, 한 EU 협상 등으로 우리나라 양돈 산업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국내 양돈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산업대 경남양돈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지난 5일 산학협력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07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을희 진주산업대학 총장을 비롯한 관련 교수, 농림부, 경남도, 대한양돈협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양돈시스템 구축 전략”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국내 양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돈 전문가들은 ▲친환경 양돈 정책 방향 ▲친환경 양돈 분뇨자원화 방안 ▲최적 사육환경을 통한 고품질의 돈육생산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섰고, 뒤이어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김철욱 경남양돈산업클러스터 단장은 “국내 양돈 산업은 질병의 만연과 환경법규의 강화 등으로 양돈 산업의 지속성을 우려할 정도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양돈 관련 기관 등이 연계해 친환경 양돈시스템 구축과 FTA 위기 극복, 미래지향적인 양돈경영 시스템 마련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석우동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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