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도, 구례 하동 밀생산지와 생산제휴 협약

  • 등록 2007.10.08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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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도(대표 라수환)가 지난 5일 우리밀 생산지인 경남 하동의 악양농협(조합장 김종수) 및 구례 우리밀 가공공장(대표 최성호)과 생산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독도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식이 이뤄진 경남 하동과 구례는 국내에 몇안되는 우리밀 재배단지로 이들 지역은 우리밀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별도의 작목반과 자급형 공장을 운영해 순 우리밀 생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독도측은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 우리밀은 수입밀보다 인체 면역 능력 기능이 2배나 높고 항산화작용을 통한 항 노화효능도 월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수확후 15종의 농약처리를 하는 수입밀에 비해 농약을 치지 않아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라수환 독도 대표는 “이번 협약식으로 우리밀 소비확대도 늘리고 국민건강 차원에서도 아이들이나 웰빙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우리밀을 주원료로 한 면에 우리밀스파게티와 매운라면인 ‘화(火)’라면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100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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