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식품위생관리 시급

  • 등록 2007.08.30 18: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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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물로 만든 음식을 급식으로 제공하는 일이 또다시 발생했다.

이 어린이집의 원장은 조리사가 그만두고 난 뒤 신규채용을 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조리를 하며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아이들을 잘 보살펴야 할 시설에서 아이들이 병을 얻고 정신적인 고통을 받게 된 것이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문제겠지만 이 같은 일이 연이어 발생되면서 학부모들의 근심만 늘어났다.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관계 당국의 어린이집 식품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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