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초등생 150여명도 식중독 의심

  • 등록 2006.12.13 17:13:41
크게보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경기도내에서 집단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구리시 B초등학교에서도 12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157명의 학생이 설사와 복통, 구토 증세를 보였으며 이중 4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12일 학교 급식으로 게맛살무침 등과 함께 점심을 먹은 뒤 복통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밝힘에 따라 식중독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학교급식을 중단하도록 한 가운데 학생들의 가검물과 음식물 등을 수거,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윤주애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