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과일음료를 판매하는 스무디 킹(대표 김성완)은 오는 15일 압구정에 11호점을 오픈한다.

2003년 5월, 1호점인 명동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스무디를 소개한 스무디 킹은 웰빙 트렌드에 걸맞는 정통 스무디를 제공, 젊은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4일 10호점인 종로점을 오픈한 데 이어 11호점 압구정점을 오픈하는 스무디 킹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스무디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 보다 많은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곧 광화문점과 죽전 이마트점도 오픈될 예정이다.

스무디 킹 압구정점은 압구정역 재완빌딩 1층에 약 35평의 규모로 오픈되며, 편안함과 산뜻함은 물론 새로 적용된 신규 인테리어로 한층 더 세련된 샵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무디 킹 압구정점을 운영하게 될 스무디오 박혜진씨는 “압구정점은 다수의 트렌드 리더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그들이 직접 스무디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이에 따라 압구정점을 기점으로 보다 많은 스무디 매니아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