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호주 직수입 와인 판매

  • 등록 2005.08.10 1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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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호주 최고의 와이너리인 하디(Hardy)사로부터 직수입한 호주 와인 3종을 전점에서 본격 판매한다.

이를 기념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하디사 와인 2병 구입시 한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하디사(社) 와인 3종 2+1'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와인바이어 최인정 대리는 "하디사 3종 와인은 양질의 상품을 최저각격에 공급한다는 홈플러스의 취지에서 수입된 상품으로 직수입을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고객들은 양질의 와인을 10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대리는 "까버네쇼비뇽과 쉬라즈는 불고기, 삼겹살, 고추장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세미용샤도네이는 각종 해산물, 생선회와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며 "꼭 음식과 같이 마시지 않아도 하디세미용샤도네이는 식전에 입맛을 돋구는 식전주로 한 잔, 하디까버네쇼비뇽과 쉬라즈는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마시기에 적합한 와인"이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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