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으로 만든 웰빙 샐러드

  • 등록 2005.08.01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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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대표 신희호)는 프리미엄 웰빙 샐러드 ‘블랙빈 치킨 샐러드’를 오는 8월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빈 치킨 샐러드는 마르쉐의 식자재 우선주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웰빙 메뉴이다.

약효작용이 뛰어난 검은콩을 비롯한 양상추, 롤라로사, 비타민, 그린 치커리 등 각종 유기농 및 친환경 농산물과 매실을 먹여 키운 닭고기를 유채꽃 씨앗에서 추출한 캐놀라 오일로 튀겨 내었다.

캐놀라 오일은 산화와 열에 강해 튀김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 그 원래의 맛을 풍부하게 살려준다. 그로 인해 치킨 샐러드의 신선함을 잃지 않는다.

신선함과 영양이 담긴 이 샐러드는 여름철 입맛과 영양을 보충해 주는데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만 3000원.

이 밖에도 마르쉐에서는 신선한 냉장육 스테이크 메뉴를 드시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유럽항공권과 유레일패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최상급 냉장육 스테이크도 먹고, 유럽 여행의 기회도 잡는 이 행사는 마르쉐 전매장에서 8월 31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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