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빵 온라인으로 주문한다

  • 등록 2005.07.20 17:33:14
크게보기

전통의 자영제과점과 연계한 온라인 공동 브랜드가 탄생했다.

슈거리즈(대표 이근호)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유사 업종의 확대에 따라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제과점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공동 브랜드 ‘베이커리 114’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베이커리 114는 자영제과점만의 전국 온라인 쇼핑몰을 대표하며, 온라인 시장에 다소 취약한 자영제과점의 쇼핑몰 구축, 고객관리, 마케팅을 모두 대행해준다. 또한 소비자는 전국 케이크, 빵 배달 주문 시 중간마진을 없앤 www.bakery114.com 에서 배송비 무료,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외에도 전화(080-089-0114)로도 주문할 수 있으며, 결제방식도 후불결제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냉동생지나 반제품을 가공하지 않고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맛과 신선도가 남다르다는 것도 장점이다.

슈거리즈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역 호프집과의 제휴 마케팅을 보험설계사, 자동차 딜러, 뷰티 클럽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최근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설탕공예관련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