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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율점검 사례를 발표한 업소는 호성식품(부산 강서구), 대한항공기내식(부산 강서구), 아워홈(경남 양산시) 등 3개 업소로 그 동안 꾸준히 자율점검제를 실시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업소들이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시설 및 식재료 검수, 세척 및 소독, 조리, 운반 및 급식 등 일련의 과정에서 위해요인별 관리하는 HACCP적용 사례, 소비자 불만사항을 분석해 조리현장을 개선한 사례, 금속탐지기, 급속냉각기, 에어샤워기, 자동위생문, 급배기 위생설비를 확보해 식중독을 예방한 자율점검사례 등이었다.
이 날 참석한 60여 도시락제조업소 관계자는 자율점검 우수사례 발표를 보고 각 업소별로 더욱더 위생안전에 신경을 써서 식중독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결의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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