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피치생’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과일생(과일+생크림)’ 라인업을 강화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딸기를 가득 올린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화이트 스초생’을 필두로 과일 맛집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는 출시 첫 달 만에 홀케이크 판매 2위에 오르며 과일 생크림 케이크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金귤생(금귤 생크림 케이크)’을 출시하며 ‘과일생’의 사계절 라인업을 본격화했다. 이어 이달에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와 ‘떠먹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각각 ‘피치생’과 ‘떠먹는 피치생’으로 리뉴얼하며, ‘과일생’ 라인업을 한층 더 확장한다.
‘피치생’은 향긋한 복숭아 콤포트와 가득 올린 달콤한 복숭아가 어우러져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폭신한 시트 사이에는 진하게 스며든 복숭아 콤포트와 복숭아 자두 잼이 층층이 레이어링 되어 마지막 한입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순백의 케이크 위에 풍성하게 올린 복숭아 과육은 꽃처럼 화사한 비주얼로, 특별한 날의 감동을 더한다. 일상 속 가벼운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투썸만의 ‘떠먹는’ 취식 형태를 구현한 ‘떠먹는 피치생’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내세운 ‘피치생’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티저 광고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예은의 모습을 담아내며 감도 높은 영상미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피었습니다, 복숭아, 케이크가”라는 내레이션과 타이포그래피는 ‘피치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티저에 이어 본편 광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캠페인 비주얼을 담은 특별 패키지도 제공해 감사의 달인 5월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피치생’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산뜻한 맛으로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라며, “앞으로도 ‘과일생’ 중심의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