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진한 풍미의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출시

  • 등록 2022.12.29 0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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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가 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푸드마크는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2020년 론칭했다.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으로 규모는 작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62년 어묵 제조 노하우를 자랑하는 효성어묵과 협력해, 지난 6월 선보인 어묵 4종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제품이다.


밀가루는 적고 연육은 70% 이상이 함유돼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오랜 시간 끓여도 쉽게 불지 않는다. 국내산 어린 생선을 곱게 갈아 넣어 진한 어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생선살을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감칠맛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각어묵이 꼬치에 끼워져 있어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국물용 분말스프도 동봉되어 있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물 1000㎖에 동봉된 분말스프를 넣고 가열한 후, 해동한 사각 꼬치 어묵을 넣고 8~10분 가량 중간불에서만 끓여주면 된다. 기호에 따라 무나 파, 곤약, 청양고추 등을 넣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어묵탕을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어묵을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상생을 실현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를 통해 지난 6월 효성어묵과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 총 4종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 등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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