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만희 의원 "식품산업 국민 관심과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

  • 등록 2017.01.02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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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식품산업은 국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 해왔다"면서 "하지만 이는 결코 노력의 지불 없이 저절로 이뤄진 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최근 고령화, 1인가구의 증가와 치열해지는 시장경쟁으로 식품관련업계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장을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식품업의 발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가족 및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만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지나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해에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업은 국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꾸준한 성장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노력의 지불 없이 저절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최근 고령화, 1인가구의 증가와 치열해지는 시장경쟁으로 식품관련업계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장을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식품업의 발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도 기업의 경영애로는 물론 제품의 연구개발 과정,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부·업체·소비자간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서 관련업계를 대변하고 소통의 창구로서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 할 때가 많지만 새로운 일이란 반드시 전에 없던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새로운 마음으로 더 깊게 멀리 보고 실천 해나가는 것이 또 다른 새로움 이며 우리에게 있어서 더욱 중요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쁨과 보람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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