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앞장서는 '한방화장품' 인기

  • 등록 2016.05.2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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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으로 주목 받은 한류 열풍이 K-뷰티에서도 뜨겁다. 최근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한방 화장품이 주목 받고 있다.


생그린 화장품은 1987년 창립 이래 28년간 한방화장품을 만들어 온 대한민국 토종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매화향 가득한 곳 에센스’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 중 하나이다. 에센스에는 매화 꽃잎과 꽃봉오리 성분을 함유돼 있다. 또한 한방성분이 농축돼 있어 피부에 보습효과와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어 피부를 더 촉촉하고 환하게 가꿔 준다.

 
LG 생활건강의 '후'는 2003년 1월 출시 했으며 '왕'과 '왕후'라는 스토리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그 중 2015년 9월 출시된 '후 비첩 자윤(自潤) 크림'은 피부 스스로 힘을 갖게 해 본연의 빛을 밝혀 기품 있고 윤택한 왕후의 피부로 가꿔주는 로열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일명 '이영애 동안 크림'으로 불리며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170억원을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화장품 업계의 성공신화 '박형미' 회장의 파코메리는 지난 3월 고품격 프리미엄 한방바이오 화장품 ‘경성후(傾城后) 코디세핀 3.0 화이트닝 크림’을 공식 발표했다. 파코메리는 고대부터 전해오는 궁중비방에 현대 바이오 신기술을 접목시켜 개발한 고함량 고효율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소재에, 미백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바이오스펙트럼사의 알파멜라이트(Alpha-Melite) 성분을 추가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경성후 코디세핀 3.0 화이트닝 크림'을 완성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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