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가 11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리얼 스테이지(Real Stage)’를 개최한다.

이번 ‘리얼 스테이지’에는 기네스 맥주의 2013년 캠페인에 참여하여 최근 ‘MORE 스토리’ 영상이 공개된 보아(BoA), 무술감독 정두홍, 스타쉐프 최현석 등의 셀러브리티가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스스로와 현실을 뛰어 넘기 위해 노력해 온 자신만의 도전 스토리를 토크콘서트 형태로 관객과 나누는 한편, 자신만의 컨셉트를 살린 독특한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현재까지 브랜드 필름이 공개된 BoA, 정두홍, 최현석뿐 아니라 깜짝 게스트까지 등장, 열정적인 무대 공연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계획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관객들은 미디어 아티스트 박테오가 연출한 비디오아트 형태로 기네스 ‘리얼 스튜디오’에서 인터뷰에 참여한 자신의 MORE 스토리 영상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존 등 현장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기네스 리얼 스테이지’는 기네스 맥주가 최근 전개하고 있는 ‘메이드 오브 모어(MADE OF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메이드 오브 모어’ 캠페인은 기네스가 추구하는 가치인 ‘모어(MORE)’함, 즉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에 자신감 있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번 ‘리얼 스테이지’를 포함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오는 11월 8일에는 기네스 맥주 광고모델인 배우 황정민을 포함한 총 5명의 캠페인 모델들이 모두 한 무대에 서는 ‘리얼 스테이지 클라이맥스 이벤트(Real Stage Climax Event)’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현재 기네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UINNESSKOREA)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