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이명흠 장흥군수를 만나다

  • 등록 2012.09.24 1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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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는 지난 23일 가수 한가은과 함께 '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 현장을 찾아 이명흠 장흥군수를 만나 장흥군 소개와 명품 귀족호도 축제에 대해 들어봤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장흥군에서만 자생하는 귀족호도를 다양한 품종으로 육종하고 관리해 판매, 체험, 구경거리가 가득한 명품 귀족호도 축제를 열게 됐다"며 "'장평 명품 귀족호도 축제'는 올해 2회째로 다양한 호도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하다. 장흥 귀족호도 박물관에서 선보이는 놀이개 호도는 일반 먹는 호도가 아닌 손으로 가지고 노는 노리개 호두로 손이나 지압용으로 비비면 뇌에 많은 감각적 자극을 제공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치매예방,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장흥군은 자연 환경이 좋아 장흥한우, 무산김, 매생이, 낙지, 표고버섯, 헛개나무 등 특산물이 많다"며 "장흥 한우를 저렴하게 맛 볼수 있는 장흥 토요시장은 전국 전통시장 가운데 가장 가보고 싶은 '주말 관광시장'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흠 군수는 관광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해 다시 찾고 싶은 장흥군이 될 수 있게 세심한 배려와 친절을 베풀어 달라고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장형익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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