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푸드투데이가 후원하고 음성동요학교(교장 유정)가 주최한 '한국동요 대축제'가 지난 15-16일 양일간 '고추먹고 맴맴' 전래동요 발상지인 생극면에서 열렸다.
이번 동요 대축제는 동요발전 세미나와 동요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인성동요 부르기 대회'가 열려 동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계기가 됐다.
전국 인성동요 부르기 대회에서는 본선 14팀 어린이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인성동요 부르기 대회는 대상 1팀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 총 6팀과 1명의 지도자상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필용 군수가 특별 출연 중창단과 함께 맴맴, 고향의 봄 동요를 불렀다.
제7회 전국 인성동요 부르기 대회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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