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는 수박 먹어요

  • 등록 2012.08.08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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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판매량이 지난 5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8월 5일까지의 수박판매량은 350만 통을 기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현상은 올해 수박 풍년으로 가격이 떨어진 데다 전례 없는 폭염에 올림픽 특수 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여름 제철 과일로 잘 알려진 수박의 효능은 상당하다. 수박의 색을 붉게 만드는 항산화물질인 리코펜은 우리 체내에 흡수되면 유해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을 도와준다. 또 수박에 포함된 비타민C가 우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다. 


아울러 수박을 먹음으로써 변비, 이뇨작용, 구내염, 구충작용, 고혈압, 동맥경화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노지형 기자 jentl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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