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과정' 교육

  • 등록 2012.07.20 1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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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위생검사기관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충북 오송 소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석은 전문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지속적인 분석 능력 향상이 요구된다.
 
참여기관은  한국식품공업협회 부설 식품연구소 등 7개 식품위생검사기관이며,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재까지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성 심사가 완료된 7개 작물에 대한 ▲유전자 추출 이론 및 실습 ▲정성분석 이론 및 실습 ▲정량분석 이론 및 실습 ▲식품위생검사기관 관련 법령 설명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련 업무 담당자의 분석기술 능력이 향상돼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관리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노지형 기자 jentl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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