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프리미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2010년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만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2010년 7월 출시 이후, 국내최초 맞춤형 소화설계 유아식으로 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 4월에는 누적 판매량 31만500캔을 기록하며 30만캔 판매를 돌파했다.
이 같은 인기에 대해 매일유업 측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맛과 향 및 패키지를 새로 단장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그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아빠∙워킹맘 연예인 이수근, 리키김, 박은혜와 소비자 10인이 함께한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을 통해 사랑으로 아기 수유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아기똥 진단 서비스로 아기 건강을 체크해주는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등도 진행하고 있어 ‘두 번째 모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센서티브’ 30만캔 판매돌파 기념, 6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서 3가지 팬 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셜쿠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300명 이상 모이면 센서티브 3캔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소셜쿠폰을 증정, ‘제품코드 이벤트’를 통해 센서티브 구매 후 뚜껑에 있는 제품코드를 등록하면 매일 포인트를 2배 적립 해주며 ‘카톡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에게 이벤트를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3만원 권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김희정 분유팀장은 “유아식을 선택할 때 영양성분은 물론 기능성 성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성분은 물론 아기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맞춤영양설계 한 제품이라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