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는 '참이슬 애플'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제품의 수도권 시장 내 인기에 힘입어 지방에도 한정 수량을 추가로 출시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7일 출시한 참이슬 애플은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다이닝 참이슬'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참이슬의 깨끗함에 젊고 밝은 이미지를 더해 그 동안의 소주 음용법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차별화 한 것이 주요했다. 또한 참이슬 애플은 참이슬과 같이 100% 천연원료로 만들었으며 이탈리아 산 100% 천연 사과 과즙을 사용하는 등 참이슬의 '자연주의'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런 참이슬 애플의 세련된 디자인과 색다른 제품 컨셉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지방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져, 지방권까지 한정판을 출시해 판매키로 했다.
참이슬 애플 스페셜 에디션은 참이슬 애플 4병과 사과모형의 얼음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 1병을 세련되게 묶은 패키지로 각 지방의 이마트 및 홈플러스에서 이번 주부터 한정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수도권에서만 한정 판매됐던 참이슬 애플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 이어져, 고민 끝에 전국을 대상으로 지방권에도 한정 판매키로 했다"면서 "기존에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수 없었던 지방 고객 분들도 이번 기회에 참이슬의 새로운 시도와 한정판 만의 프리미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