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조미오징어서 대장균 검출

  • 등록 2011.08.11 1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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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부적합 제품 유통.판매금지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의‘좋은상품 참조미오징어’와 ‘좋은상품 백진미오징어’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홈플러스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세민수산'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제품으로, 경상북도의 유통식품 안전관리 수거,검사 계획에 따라 검사한 결과, 위생적 취급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위생지표인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식약청은 부적합 판정된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판매.회수조치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체인 홈플러스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부적합제품현황

푸드투데이 김진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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