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105호 신촌점 그랜드 오픈

  • 등록 2011.06.23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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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홍대 지역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계획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23일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한 신촌에 105호점인 애슐리 신촌점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옆에 위치한 애슐리 신촌점은 W+매장으로 기존의 애슐리 W 매장에서 메뉴와 인테리어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급 매장이다.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지역 및 고객 특성에 맞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애슐리는 신촌이 대학가와 상권이 밀집돼 있어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20대 고객이 많은 것을 감안해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대거 추가했다.

 
넓고 탁 트인 샐러드바에서 신선한 샐러드와 즉석 그릴, 무제한 와인, 와플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애슐리 W만의 강점에 DIY샐러드(DIY[Do It Yourself]: 스스로 직접 만드는), DIY요거트, 다양한 화덕피자 & 파스타, 그릴 & 후라이, 타코존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메뉴존을 추가로 구성한 것.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파스타와 피자, 디저트 메뉴를 더욱 강화해 총 100여가지의 샐러드바 메뉴를 제공한다.


애슐리는 신촌이 유동인구가 매우 많고 인근에 있는 홍대 방문 고객까지 공략 가능한 것에 대비해 400평 매장 크기에 386석을 마련했다. 9개의 다양한 룸을 마련해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의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여기에 모던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도입해 친구, 연인, 가족끼리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애슐리 박정훈 브랜드장은 “신촌과 홍대의 경우 이미 많은 패밀리레스토랑이 진출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상권 특성에 맞는 젊은이들을 집중 공략 할 수 있도록 애슐리 신촌점의 메뉴와 인테리어를 강화해 W+ 매장으로 꾸몄다”며 “애슐리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고 있고 특히 애슐리 신촌점은 신촌과 홍대 지역의 접점에 위치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이 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진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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