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사장 이창환)의 ‘포스트 라이트업’이 한 달 만에 34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우뚝섰다.
이는 '포스트 라이트업'이 지난 4월 출시되어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거둔 성과다.
체중조절용 시리얼 제품군의 후발 주자인 '포스트 라이트업'은 5월에 2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판촉 행사 기간 동안 인기몰이를 하며 출시 한 달 만에 34만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와 같은 판매 기록은 일반적으로 시리얼 제품의 발매 초기 1개월 판매량을 뛰어 넘는 것으로, 향후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에서 ‘포스트 라이트업’ 의 돌풍을 예고했다.
'포스트 라이트업'은 업계 1위 동서식품이 지난 2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쫄깃하고 바삭하면서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 고소한 맛이 일품인 ‘포스트 라이트업’ 밀가루가 아닌, ‘통 쌀’을 주원료로 사용했고, 포만감을 증가시켜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된 것도 이 제품만의 강점이다.
또한 동서식품은 ‘포스트 라이트업’을 출시하며 무보정 몸매로 대변되는 김사랑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포스트 라이트업’과 함께 일상 속에서 즐기는 다이어트가 더 재미나고 효과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서식품 박슬기 마케팅매니저는 "포스트 라이트업은 지난 5월 진행된 2주간의 대형마트 판촉 행사 기간 동안 업계 1위 대형마트에서만 5만여개가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며 "균형 잡힌 영양과 함께 간편하게 애용할 수 있는 ‘포스트 라이트업’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이 생활 속 즐거운 다이어트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