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짜릿하게 즐기는 락 페스티벌”

  • 등록 2011.06.09 1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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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밴드편’ 신규 광고 온 에어

상쾌한 맥주 맛은 기본, 이제 소리까지 짜릿하게 즐긴다!

 
오비맥주가 오는 10일 온에어 예정인 ‘카스 후레쉬’ 광고에서 연예계 최고의 아이콘이자 최근 전역한 조인성을 모델로 발탁, 실제 밴드와 짜릿한 락 공연을 펼친 ‘밴드편’을 선보인다.

 
‘짜릿하게 즐겨라’라는 카피를 내세운 이번 광고에서 밴드의 리더로 분한 조인성은 “우리 이번 연주는 말이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맥주 병 따는 소리, 드럼 연주와 맥주 캔 따는 소리, 맥주 따르는 소리, 기타 연주, 맥주잔끼리 부딪치는 소리 등 락밴드의 실제 연주와 맥주를 즐기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소리가 서로 조화를 이뤄 사운드 만으로도 상쾌하고 짜릿한 느낌을 돋워준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이번 광고는 ‘카스 후레쉬’의 신선하고 짜릿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카스 후레쉬 캡’ 등 카스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해 멋진 밴드 공연을 연출하게 됐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젊음의 대표 맥주인 ‘카스’를 앞세워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No.1 맥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진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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