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L&F (대표 유정훈.강환구)에서는 막걸리 시장 활성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6월부터 100% 국내산 친환경 쌀 막걸리 ‘참살이탁주’의 공격적 마케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이고 있는 참살이탁주를 다양한 유통 채널에 특화 시켜 공급하는 한편, 기존 소비자가 대비 약 60%의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따라 참살이L&F에서는 기존 대형마트 및 하이퍼마켓의 주요 판매 품목이었던 500ml 용량의 참살이탁주를 750ml 용량으로 변경하고, 500ml 제품은 골프장 위주의 특판용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참살이탁주의 판매 가격은 1450~1500원 선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참살이탁주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술 품질 인증제 획득으로 참살이탁주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된 만큼 그 맛과 품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살이L&F에서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프리미엄 막걸리로만 인식되었던 참살이탁주의 이미지를 친근한 명품 막걸리로 탈바꿈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증가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