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와인 ‘까사노바 디 네리(Casanova di Neri)’가 중앙F&B를 통해 국내 최초로 독점 유통된다.
1971년에 처음 사업을 시작한 까사노바 디 네리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브랜드이지만, 브루넬로 생산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와인명가다.
최상의 포도가 수확된 해에만 출시하는 까사노바 디 네리의 와인은 미국의 권위 있는 와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100대 와인’에서 2번이나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오는 6월부터 까사노바 디 네리를 독점 유통하게 된 중앙F&B는 “까사노바 디 네리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이태리 와인뿐만 아니라 미국, 칠레 등으로부터 훌륭한 와인을 유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중앙F&B는 까사노바 디 네리 독점 유통을 시작하며 마케팅의 일환으로 까사노바 디 네리 회장 ‘쟈코모 네리(Giacomo Neri)’를 한국에 초청해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F&B측과 함께 카사노바 디 네리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26일 열리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 행사에서는 까사노바 디 네리의 유명 와인들을 시음하고, 브랜드와 와인에 관한 쟈꼬모 네리 회장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