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이연희가 캠핑을 떠나 함께 밤을 맞는다면? 이 상상만으로도 순수하고 깨끗한 내용의 광고가 현재 온에어 중이다.
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가 ‘깨끗한 이 느낌’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버전인 ‘별 헤는 밤’편의 방영을 시작했다. ‘별 헤는 밤’편은 현빈, 이연희가 주연을 맞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순수의 시대’ 편의 후속편이다.
‘깨끗한 이 느낌’ 광고 캠페인은 문학 작품을 재해석해 일반적인 주류 광고와는 다른 서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하이트맥주의 2011년 광고 캠페인이다.
현빈과 이연희가 연인으로 나와 큰 화제가 되었던 ‘순수의 시대’편에 이어, 이번 ‘별 헤는 밤’편에서도 두 모델의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이 매력 포인트다.
지난 두 달 동안 ‘순수의 시대’편을 통해 ‘봄날엔 역시 맥주야!’라고 말했던 현빈은 이번 ‘별 헤는 밤’편에서도 역시, ‘잠 못 드는 밤의 맥주는 언제나 옳다’ 라는 감성적인 대사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순수의 시대’편이 봄날의 화사함을 담고 있었다면, ‘별 헤는 밤’편은 초여름 밤의 활기와 생동감이 느껴진다. 또한, 둘만의 캠핑이라는 풋풋함, 팝콘이 흩날리는 판타지적인 상황,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출한 현빈과 이연희의 모습 속에서 하이트맥주의 깨끗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광고에서 ‘현빈과 이연희가 함께 떠난 캠핑, 그리고 별 헤는 밤’이라는 설정을 통해 빙점여과공법으로 더욱 깨끗해진 하이트맥주만의 맛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소비자들이 ‘별 헤는 밤’ 광고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통해, 하이트맥주의 깨끗함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