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프로야구구단 LG트윈스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이 구단의 대표 선수 10명이 친필 사인이 있는 '오매락 퍽' 1000병을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매락 퍽은 포도증류액인 오드비원액과 매실액을 섞은 40도 과실 증류주로 진흙으로 만든 토기를 소형 나무배트로 깨야 마실 수 있다.
LG트윈스의 간판선수인 박용택, 조인성, 이대형, 이진영 등 10명이 각 100병에 사인을 했다.
가격은 500㎖ 한 병에 7만8000원으로 4일부터 사전 예약(☎ 02-6917-8981)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