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야생조류 분변서 AI 검출...고병원성 여부 조사

2018.01.24 09:19:15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최근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가 충남 천안(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에 따르면 검출된 AI의 고병원성 여부는 3일에서 5일까지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 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푸드투데이 최윤해 기자 yunhae52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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