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한돈협의회, 구제역 차단방역 실천 결의

  • 등록 2016.03.15 18:45:52
크게보기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정우)는 충북도와 인접한 충남 논산 돼지농가 5호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함에 따라 14일 청주 시내식당에서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 및 방역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협의회장 및 시군 지부장 12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도 동물방역 팀장이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충북도 방역대책에 대해설명했다.

충북도 동물방역팀장은 한 마리도 빠짐없이 예방백신을 접종해 줄 것과 위험지역에서는 돼지를 입식하지 말고 가축운반차량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운행한 차량만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우 충북협의회장은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의 돼지 도축을 지속적으로 금지해 줄 것을요청 했으며 협회 차원에서 구제역 백신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농가는 책임지고 지도 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김병주 기자 food1328@naver.ca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