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넷째주 목요일에 건강밥상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백세인생 건강밥상 영양교실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여러 질환에 맞는 개별 영양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서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서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및 일상생활에서의 식습관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한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교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