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명품맛집 발굴...관광자원 활성화

2016.02.26 10:03:03

군산시가 동북아 거점 명품도시에 걸맞은 명품맛집 발굴에 나선다.

26일 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에 따르면 시는 신규 맛집을 발굴해 특색 있는 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지역 음식을 관광자원화하여 관광객에게 편의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맛집 선정은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업소로 메뉴의 전문성, 음식 맛, 가격의 적정성 및 위치 접근성, 식재료 신선도, 위생상태, 영업주 마인드 등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맛집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영업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와 군산시외식업지부의 추천 또는 소비자단체, 일반시민 설문을 통해 진행 된다.

맛집으로 선정되면 맛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군산시 홈페이지 및 홍보 책자에도 소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한수진 기자 han199131@gmail.com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