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최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위해 오미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동계전정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현장교육으로 진행해 3회에 거쳐 총 204명이 겨울 전지 전정과 갱신 후 포장관리 요령, 수형관리기술의 실습을 등으로 진행됐다.
단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고품질의 오미자 생산을 위해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전지전정기술과 병해충관리기술, 등 농가소득을 위해 현장위주의 교육을 추 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에서는 400여 농가에 140ha에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재배면적에 따른 가격하락 등에 대비해 최고품질의 오미자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