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 여름 간식' 즐길 수 있는 가전제품 인기

  • 등록 2015.06.23 1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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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간식을 찾는 아이들에게 설탕, 색소 등이 함유된 시중 제품보다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전제품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스피드 주서 프로’는 84mm의 넓은 투입구로 재료를 자르지 않고 한 번에 투입해 재료를 자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소 산화를 방지한다.


강력한 파워 모터로 짧은 시간에 주스를 만들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특허 받은 뉴트리 디스크의 40,000개 미세필터망으로 목 넘김이 좋은 맑은 주스를 즐길 수 있으며, 푸르지 디스크를 사용하면 신선한 과일 스무디와 퓨레를 만들 수 있다.


케일, 시금치 등 착즙이 어려운 잎채소도 간편하게 착즙해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과일과 야채를 활용한 주스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음료다. 게다가 당근, 시금치, 오이처럼 먹이기 어려운 야채들을 달콤한 오렌지, 자몽, 바나나 등과 함께 착즙하면 아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집에서 건강한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도 인기다.

 
대표적인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의 ‘소스’는 탄산 강도를 1~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1개의 탄산수 실린더로 80L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소다스트림에서 함께 출시하고 있는 ‘소다캡’을 탄산수에 넣으면 건강한 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 ‘소다캡’은 일반 탄산음료보다 설탕함량과 칼로리를 3분의 1수준으로 줄였으며, 라임, 망고, 사과, 크랜베리 등 다양한 맛이 있다.

 
아이에스아이의 탄산수 제조기 ‘트위스트앤스파클’은 1회용 탄산가스를 장착할 수 있는 주입구와 탄산음료를 제조하는 본체로 구성, 1회에 950ml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다.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카페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 대표적인 여름 간식도 집에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기도 관심을 모은다. 

 
‘맥도스 아이스크림 메이커’는 우유, 달걀, 휘핑크림, 꿀과 기호에 맞는 과일이나 채소를 넣으면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수 있다.

 
블레스의 ‘가정용 전동 빙수기 IS200’은 스테인레스 스틸 칼날이 적용된 전동 비수기로 간편하게 빙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3단 분리 세척이 가능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고무팩이 있어 안전하다.

푸드투데이 김현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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