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7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쌈지길 계단 갤러리에서‘접시를 부탁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접시를 부탁해’는 홈플러스 레시피 컨텐츠 제공 사이트인 ‘올어바웃푸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한 놀이문화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아이들의 편식을 해결하기 위해 채소, 과일 등으로 재미있는 모양의 요리를 만들어 사진을 출품하는 공모전이었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26일간 일 평균 3000명, 8만 470명의 누적방문자를 기록했으며, 이벤트 수상작 및 참여작 45점이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중, 주말 관계없이 10시 30부터 20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올어바웃푸드 홈페이지에서도 관람 가능하다.

조현재 디지털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고객들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많이 출품해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고객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정기적 이벤트로의 전환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