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프릴 빙수로 유명한 가디스(대표 이상준)가 1인 디저트 메뉴로 1인 가구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디스는 주메뉴인 프릴 빙수를 간편하게 Take-out 가능한 1인 메뉴 ‘컵 프릴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빙수가 여름 최고 디저트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이동하며 간편하게 먹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컵 프릴 빙수’는 밀크, 인절미, 더블베리, 망고 등 신선하고 트렌디한 재료들로 구성된
10가지의 1인 빙수 메뉴이다. 가격은 4000원~5000원대이다.
이상준 대표는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한 만큼 커피, 아이스크림처럼 Take-out 하여 혼자 간편하게 즐기는 1인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며 “1인 메뉴 등의 신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디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창업세미나를 홍대 가디스 본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