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아이스크림기기 CJ오쇼핑 통해 출시

  • 등록 2014.06.12 17: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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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의학연구소(대표 최건섭)가 오는 13일 천연아이스크림 제조기를 TV홈쇼핑 CJ오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홈메이드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직접 간식을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면서 망고, 바나나, 사과 등 천연과일을 재료로 한 천연아이스크림은 지방과 설탕이 즐비한 일반적인 아이스크림이나 젤라토, 요구르트 등 기존의 가공식품 대신 비타민이 풍부하고 영양만점인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쉽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으로 주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윌리오(Swirlio)는 자녀들이 아이스크림을 원할 때 냉동실에서 과일을 꺼내 간단하게 건강에 좋은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홈메이트 가전기기로 바나나, 딸기, 키위 ,블루베리, 래즈베리 ,파인애플, 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조합하여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지방과 설탕, 소금, 방부제등의 가공식품에 불안해 했던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금속 칼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 및 세척할 때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자녀들도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는 덤으로 주어진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과일을 냉동시킨 후 꺼내 투입구에 넣고 누름봉으로 눌러 주기만 하면 뚝딱 맛있고 건강한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CJ오쇼핑 관계자는 "50가지 레시피 북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추가하여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김주리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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