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불규칙한 습관, 환경호르몬, 남성호르몬, 열·드라이기 사용 등으로 많은 탈모 환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재 경인제약(대표 보건학박사 임상규)에서 출시한 사용 3~5일 만에 탈모중지효과가 나타나는 '그로비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때 머리가 조금 벗겨지고, 배가 조금 나오면 부의 상징으로 사장님 소리를 듣던 시절이 있었다면 믿겠는가? 사실 예전에는 실제로 그랬다. 하지만 요즘의 탈모는 기피대상이며 콤플렉스의 대명사가 되버린게 현실이다.
경인제약은 지난 1996년 국내최초 샴푸타입의 탈모치료제를 개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전통있는 제약회사이다.
최초 '그로비스'는 판매 당시 국내 발모제 시장의 85% 점유하며 업계 최고 이슈가 되었고, 일본으로 수출까지 하면서 히트품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20년 가까이 탈모 치료제 개발에 힘써 온 경인제약 임상규 회장은 "탈모는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이라 치료제 사용시 조바심이 나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정상적인 탈모도 한달에 약 1cm 자라는데, 탈모 치료시 조바심 내지말고 한 제품을 믿고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인제약에서 개발한 '그로비스' 신제품은 비오틴, 니코틴산아미드, 아연피리치온, 디-판테놀 등 4가지 특수비타민과 한약성분 추출 의의인, 고삼, 감초 외 8가지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기존에 있던 그로비스를 새로 리뉴얼 하면서 300ml 본품에 75ml 샘플을 동봉 판매하며, 샘플용으로 3~5일 샴푸한 뒤 탈모중지 효과가 없으면 본품 100% 환불 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임 회장은 "100% 환불 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그로비스'는 경인제약의 야심작이다."며 "현재까지 3개월 동안 탈모전문약국에 꾸준히 판매하고 있지만 환불 사례는 한 건 도 없었던 만큼 탈모 환자분들에게 자신있게 내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비스는 탈모상담 전문약국에서 약사들의 상담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