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 등 무기한 연기

  • 등록 2014.04.18 1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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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시(시장 허남식)는 트위터를 통해 부산 축제 일정 변경 소식을 알렸다.


시는 지난 16일 침몰된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축제를 축소,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19일 예정이었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개장식'은 내달 3로 연기, 25일 예정이었던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와 '광안리 어방축제'는 각각 하반기와 무기한 연기했다.



푸드투데이 석기룡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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