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13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서 다시 한 번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콘으로 그 입지를 다졌다. 시원한 ‘아이스 콜드 샷’ 한 잔과 음악이면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
예거마이스터는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 스테이지”란 이름에 걸맞게 요즘 가장 쿨한 뮤지션으로 각광 받는 솔루션스,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HURTS, 이디오테잎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뮤지션들과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예거를 외치며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예거마이스터는 시원한 ‘아이스 콜드 풀’을 운영해 페스티벌 안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불볕 더위에 지친 참가자들은 모두 뛰어들어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10여 명이 하나의 그룹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하는 ‘스트롱거 본드 존’과 똑같은 문구를 적어 넣은 스티커를 3명 이상의 친구들과 붙이고 오면 사은품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운영해 현장의 참가자들이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예거마이스터 코리아의 이승철 지사장은 “젊은이들의 열정이 한껏 녹아있는 뜨거운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에서 파티 드링크로 제격인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을 알리고,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예거마이스터만의 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콘답게 젊은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예거마이스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