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 시장의 선두 주자인 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은 냉온수기만 있다면 사무실, 집 등 편하게 배달 받아 마실 수 있는 ‘풀무원 샘물’ 그리고 ‘풀무원 워터라인’ 18.9L 제품 ‘맛’의 차이를 최근 발표했다.
합작사인 네슬레 워터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물의 맛 평가는 스웨덴 출신의 세계 유명 소믈리에 안드레아스 라르손을 포함해 외식업, 와인업, 차·음료업계의 세계적인 미각 전문가 4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 샘물’은 부드럽고 개운한 맛으로 구분됐다. 감미로운 느낌과 휴식처럼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물로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동시에 전한다.
반면 ‘풀무원 워터라인’은 깨끗하고 상쾌한 맛을 자랑하는 물로 투명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며 상쾌한 자연에 들어온 것과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물 맛의 기준은 미각 전문가 4인이 강도, 질감, 연상되는 이미지, 다른 식품과의 조화 등 일곱 가지의 기준을 통해 분석 평가한 것이다.
또한, 풀무원 샘물은 뛰어난 맛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위해 특화된 18.9L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 워터라인’ 18.9L의 경우 국내 유일의 삼각형 제품으로 공간 효율 및 디자인이 특화되어 디자인에서 큰 차별성을 자랑하며 인테리어에 민감한 여성들의 감성을 만족시켜준다.
그리고 ‘풀무원 샘물’의 경우 18.9L 뿐만 아니라 13.0L 중형 용량도 제공해 싱글족, 핵가족, 소규모 사무실 등의 고객을 고려했다.
풀무원 샘물 신혜원 부장은 “풀무원 샘물 18.9L 제품은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최대한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이제 자신의 입맛에 맞는 물을 찾아 더욱 맛있게 풀무원 샘물, 풀무원 워터라인을 사무실, 집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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