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돈까스, '한돈 판매 인증점' 선정

  • 등록 2010.10.13 1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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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가스전문점 생생돈까스가 '2010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 선정되면서 동종업계 리딩브랜드로 우뚝 섰다.

대한양돈협회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한돈 판매 인증점 제도는 신선하고 깨끗한 국산 돼지고기 판매점을 선별해 지원하는 까다로운 인증절차다.

국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전국의 매장 중에서 총 200개소만을 인증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국산 돼지고기의 판매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배우 오지호, 이한위가 2010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씨름선수 이만기, 가수 현영, 한영, 김창완, 개그맨 이수근 등이 홍보대사를 지낸 바 있다.

올해 생생돈까스에서는 9개의 매장이 선정돼 프랜차이즈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한양돈협회 관계자는 "등급이 높은 국산 돼지고기의 등심과 안심을 생고기로 사용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결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생생돈까스를 운영하는 에버리치F&B는 프리미엄 돈가스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CF를 제작했으며, 소자본 창업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돈까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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