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440ml 캔맥주.15L 생맥주 첫선

  • 등록 2010.09.29 1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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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인 기네스가 새로운 기네스 전용잔과 함께 440ml캔 제품 및 15L 생맥주(Keg) 제품을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하고, 국내시장 판매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기네스 440ml 캔맥주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의 330ml 캔맥주의 용량이 아쉬웠던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기네스는 이번440ml 출시로, 캔맥주를 즐겨 마시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정 내 기네스 캔맥주 판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15L 생맥주(Keg)로 소비자들에게 제품 순환이 빠른 신선한 기네스 드래프트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장소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1960년대 탄생되어 50년 역사를 기네스와 함께한 기네스 전용잔도 1980년 리뉴얼 이후 30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돼 국내에 소개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기네스 전용잔은 기존의 튤립 모양은 고수하면서 표면에 기네스의 상징인 하프 모양의 곡선을 입체적으로 넣어 거품이 분리되는 광경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으며, 기네스 맥주만의 크리미헤드와 깊은 맛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게 재탄생 된 것이 특징이다.

마크 에드워즈 디아지오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국내시장 내 수입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세계적인 흑맥주 브랜드인 기네스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기네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440ml캔 제품과 15L 생맥주 등, 다양해진 신제품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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